[뭉쳐야뜬다] 첫 단체관광객 - 트와이스와의 다낭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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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0. 19. 20:29
트와이스가 뭉쳐야 뜬다에 출연했네요.
단체 관광객은 처음이라고 합니다.ㅎㅎ
아재들의 흐믓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다리를 다친 다현양을 빼고 모든 트와이스 멤버들이 뭉뜬멤버들과 다낭으로 떠났습니다.
뭉쳐야 뜬다의 이번 패키지 여행지는
베트남의 다낭
다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휴양지로
트와이스와 어울리게 멋지고 아름답고 발랄한 도시라고 하네요.^^
도착하자마자 식사하러간 식당.
수끼정식이 세팅되어 있네요.
트와이스 멤버 모두 입에 맞는지 맛나게 잘 먹네요.
다낭 도착 후 첫번째 일정
유명한 사찰인 영응사입니다.
선짜반도의 해발 693m 산중턱에 위치한 사원이에요.
현지인들에겐 마음의 안식처인 영응사.
2010년에 완공된 영응사의 해수관음상은 높이가 67m나 된다고 하네요.
대응전이에요.
대응전은 다섯칸짜리 겹 지붕으로 이루어진 영웅사의 법당이에요.
영응사가 자연재해를 막아준다고 믿어 많은사람이 찾아와서 소원을 빈다고 합니다.
들어가기전에 치마나 반바지는 입장이 안되요.
긴치마를 빌려주니 갈아입고 입장해야 한다고 하네요.^^
영응사 안에 있는 포대화상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따고 하네요.
트와이스 멤버들도 돈의 상징 포대화상의 배를 어루만지고 갔네요.ㅎㅎ
해수관음상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해수관음상이에요.
상층은 스님들이 올라가셔서 관리하시고 관광객은
1층 법당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음 목적지는 바나힐
산정상에 위치한 베트남의 상징적인 곳.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어요.
1919년 프랑스 식민정부의 관료들이 혹독한 더위를 피하려고 건설한
고원의 휴양지. 베트남 독립선언 후 방치되었다가 1998년 자연친화적인 테마파크로 개발, 다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고 하네요.
저녁식사는 바나힐에서
베트남 쌀국수와 반미샌드위치.
베트남 쌀국수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싱싱한 라임즙을 뿌려 먹는거라고 하네요. 라임의 양에 따라 색다른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다음주는 바나힐을 맘껏 즐기는 트둥이들이 나오네요.
기대만땅
트둥이들 사진
패키지 여행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 트둥이들 너무 귀엽네요.
해외에 가도 일정만 마치면 바로 돌아와서 여행할 시간이 없었다는 트둥이들.ㅠㅠ
20대 초반의 평범한 친구들끼리의 여행처럼
꺄르르~꺄르르~~즐거워하는 트둥이들 참 보기 좋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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