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근 이겨내고 활동재개!!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근 이겨내고 활동재개!!

   문근영은 어제(11일)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장에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약 7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참석하여 특유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월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오른팔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네차례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조직압이 증가해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때 생깁니다. 심한 통증과 마비, 신경조직 손상 등을 유발해 응급수술을 요구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근육과 신경조직의 괴사가 일어나 기능이 완전히 소실될 수 있고 심한경우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문근영이 주연인 "유리구두"가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 투병을 마치고 활동재개를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싱그러운 미소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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