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 달달하고 여유넘치는 부부의 일상 (feat. 부럽다~)

효리네 민박이 1회 방송을 했네요. 시청률이 무려 5.8%나 나왔다고 합니다. 4년이나 방송을 쉬었던 이효리씨의 일상을 들여다 보고 싶은 시청자들이 많았던 걸까요. 특히나 방송 컨셉이 감춰져 있던 이효리씨의 제주도 생활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니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한것 같네요.

1회를 잠깐 들여다 보니 이효리씨와 이상순씨의 편안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효리씨도 너무 내츄럴하고 이상순씨의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참 이상정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생활까지 부러움을 더합니다. 

 다정다감하게 이효리씨를 깨워주는 이상순씨의 모습이 참 예뻐보이네요. 효리네 민박 1회를 마치고 나서 온갖 포탈엔 이상순씨가 채워져 있네요. 다정다감한 모습에 역시나 이효리가 선택한 남자!!라며 칭찬 일색이네요. 저도 효리네 민박을 시청하니 부드러운 말투와 다정한 행동들이 참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민막집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시내로 나가는 이효리씨와 이상순씨!!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하는데 불어오는 바람과 석양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상이지만 효리네 민박에서 보여지는 효리씨의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모습들이 좋습니다.

 이효리,이상순 사장님과 민박손님들, 직원인 아이유씨가 만들어갈 두번째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본격적인 민박생활이 보여지는 다음화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들이 펼쳐질지 일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