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 별내동 고양이카페 38.5 - 고양이 집사가 되고 싶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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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14. 22:00
고양이 입양을 고려하던 중 고양이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구리에 고양이카페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이번이 두번째가 되었네요.
이곳 고양이들은 털관리도 너무 잘되고 카페안도 엄청 쾌적하더라구요.
털도 많이 안날리고 미묘들도 넘나 많고~~ㅠㅠ
입장료는 8,000원
2시간 기준이지만 초등학생은 1시간이에요.ㅠㅠ
당분간은 초등학생도 받지만 나중엔 입장을 시킬지 고민중이라고 하시네요.
들어가서 보니까 사장님 입장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1시간 꽉 채워 고양이와 함께 놀기를 원하더라구요.
고양이가 귀찮아함..;;;
입구에요.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다른건물가서 찾아다녔어요.ㅋㅋ
서울프라자 5층에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올라가셔요~
햇살이 잘들어오는 냥이들의 쉼터에요.
오드아이 고양이
고양이들이 털도 넘나 부드럽고 풍성풍성~
정말 미묘들이에요.
사장님 곁에서 식빵굽기!!
스코티쉬폴드 보리라는 아이인데 너무 이뿌더라구요.
눈이 정말 땡굴!!
부엉이 스럽기도 하고~~
그치만 귀찮은지 어디론가 사라졌음~ㅋㅋ
고양이 종은 모르겠어요~~너무 이쁘죠~~
파란눈이라뉘~~
물먹기위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그래도 착하게 차례대로 먹더라구요. 싸우지도 않고~~ㅠ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너무 잘놀아요.
위로도 엄청 잘올라가고~~싱기방기~
역쉬 고양이들의 점프력은 대단하다!!!
쉬고 있는중이다냥~
모찌모찌 발~~
살살 만져보니 귀찮다고 도망가요~ㅠㅠ
만지고싶다냥~~
보리라는 아이의 젤리~ㅋㅋ
오동통한 발이에요.
홀짝홀짝 물먹기!!
위에 올라가서도 장난감보면 냥펀치 날리던 녀석!!
자세가 참으로 희안하네요.
광합성중~~
무늬가 너무 이뻐요~
넌 무슨종이뉘~
옆방에 격리되어 있는 아가냥들~
세마리가 호기심 가득!!
장난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ㅋㅋ
고양이카페 38.5에 가보니 고양이도 손님들도 정말 쾌적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란 느낌이 뽝~들었어요.
미묘들도 너무 많고 정말 한시간이 후다닥 지나가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다른 손님들한테는 무릎위로 올라가 쉬기도 하더라구요.
입양을 고려중이신분들 또는 사정이 있어 입양을 못하시는분들은 정말 강추할만한 장소인것 같아요.
조만간 또 방문하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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