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 별내동 고양이카페 38.5 - 고양이 집사가 되고 싶어지는 곳

[고양이카페] 별내동 고양이카페 38.5 - 고양이 집사가 되고 싶어지는 곳

고양이 입양을 고려하던 중 고양이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구리에 고양이카페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이번이 두번째가 되었네요.

이곳 고양이들은 털관리도 너무 잘되고 카페안도 엄청 쾌적하더라구요.

털도 많이 안날리고 미묘들도 넘나 많고~~ㅠㅠ


입장료는 8,000원

2시간 기준이지만 초등학생은 1시간이에요.ㅠㅠ

당분간은 초등학생도 받지만 나중엔 입장을 시킬지 고민중이라고 하시네요.

들어가서 보니까 사장님 입장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1시간 꽉 채워 고양이와 함께 놀기를 원하더라구요.

고양이가 귀찮아함..;;;


입구에요.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다른건물가서 찾아다녔어요.ㅋㅋ

서울프라자 5층에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올라가셔요~



햇살이 잘들어오는 냥이들의 쉼터에요.




오드아이 고양이

고양이들이 털도 넘나 부드럽고 풍성풍성~

정말 미묘들이에요.



사장님 곁에서 식빵굽기!!




스코티쉬폴드 보리라는 아이인데 너무 이뿌더라구요.

눈이 정말 땡굴!!

부엉이 스럽기도 하고~~

그치만 귀찮은지 어디론가 사라졌음~ㅋㅋ



고양이 종은 모르겠어요~~너무 이쁘죠~~

파란눈이라뉘~~



물먹기위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그래도 착하게 차례대로 먹더라구요. 싸우지도 않고~~ㅠ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너무 잘놀아요.

위로도 엄청 잘올라가고~~싱기방기~

역쉬 고양이들의 점프력은 대단하다!!!



쉬고 있는중이다냥~



모찌모찌 발~~

살살 만져보니 귀찮다고 도망가요~ㅠㅠ

만지고싶다냥~~




보리라는 아이의 젤리~ㅋㅋ

오동통한 발이에요.



홀짝홀짝 물먹기!!



위에 올라가서도 장난감보면 냥펀치 날리던 녀석!!

자세가 참으로 희안하네요.



광합성중~~



무늬가 너무 이뻐요~

넌 무슨종이뉘~





옆방에 격리되어 있는 아가냥들~

세마리가 호기심 가득!!

장난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ㅋㅋ




고양이카페 38.5에 가보니 고양이도 손님들도 정말 쾌적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란 느낌이 뽝~들었어요. 

미묘들도 너무 많고 정말 한시간이 후다닥 지나가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다른 손님들한테는 무릎위로 올라가 쉬기도 하더라구요. 


입양을 고려중이신분들 또는 사정이 있어 입양을 못하시는분들은 정말 강추할만한 장소인것 같아요. 

조만간 또 방문하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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