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판매재개 (구입처, 가격, 판매날짜)

요즘 롱패딩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올해 겨울은 유난히 길거라고 해서인지 겨울 외투로 롱패딩을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또 중,고생들의 롱패딩 유행으로 전 의류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출시하며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롱패딩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ㅠㅠ

 새로운 등골브레이커로 급부상중이 롱패딩의 가격은 보통 30~40만원, 비싼경우 100만원이 넘는 고가입니다. 그래서인지 평창올림픽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평창올림픽 롱패딩이 완판되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평창올림픽 롱패딩의 가격은 149,000원. 솜털 80%, 깃털 20%, 필파워가 650이라고 합니다. 필파워란 패딩을 접었다가 폈을때 다시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말한다고 합니다. 복원력이 높을수록 공기 함유할 수 있어 보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파격적 가격으로 매진이던 평창 롱패딩이 다시 판매를 재개한다고 알렸습니다.

 22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과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함점, 24일에는 부산본점, 광복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7개 백화점 점포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세곳에서 각각 판매한다고 합니다.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한번 더 판매된다고 합니다.

 기존 판매된 23,000장을 제외한 7000장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1인당 1개씩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평창 롱패딩 구입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