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한국아이돌 최초 일본 JR 개인광고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위해 중국팬들이 세번째 광고 프로모션을 펼쳤습니다. 이는 13일부터 도쿄돔에서 부터 시작되는 '러브 유어셀프' 일본 돔투어에 나서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맞춰 일본 JR 추오노부선에 2일부터 개인광고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정국의 중국 팬사이트 바이두 전정국바를 통해 세번째 서포트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이번 일본 JR 응원서포트는 한국아이돌로서는 최초로 포스트에 게재된 케이스입니다. 

 바이두 전정국바는 이번 일본광고 이전에도 지난 9월 정국의 생일을 맞아 타임스퀘어 광고 등 대규모 생일 서포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영국에서 해외투어 일정에 맞춰 10월 2주간 런던시내와 유명관광명소, 주요 버스노선 및 오투아레나를 경유하는 빨간 2층버스 18대에 정국 포스터를 붙여 광고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3개월동안 최대규모의 서포트를 진행한 중국 아미의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8개 도시 17회 아시아 공연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