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과일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장마가 지나고 나면 땡볕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위에 지칠때는 제출과일이 보약입니다. 벌써부터 마트 곳곳엔 제출과일이 잔뜩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름 대표 과일로는 수박, 참외, 복숭아, 자두, 포도 등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수박의 수분 함량은 100g93g, 참외와 복숭아는 92g, 포도는 84g으로 매우 습니다. 이처럼 여름 과일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돼 있고 당분이나 구연산이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더위에 쉽게 지치는 사람일수록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한결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도 합니다. 땀으로 빠져나간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고 체온 유지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운동이나 야외활동 후에 과일을 먹으면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의 일종인 젖산 수치를 낮춰 피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철과일이 각 효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박

 

 100g 당 24kcal로  90%이상으로 수분함량이 높아 이뇨작용을 도와 다이어트에도 제격이고 갈증해소와 해열에 좋습니. 또,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롤린과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같은 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무더운 여름에 걸리기 쉬운 일사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시트롤린은 수박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삶아서 차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2. 참외

 

 수박과 마찬가지로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체내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 달콤한 맛에 비해 100g당 칼로리가 26kcal로 열량이 낮아 부담이 없습니다칼륨과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수박과 마찬가지로 수분함량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 그만입니다.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산성을 중화시키는 알칼리 식품이다. 

 

 


3. 자두

 

 서양에서 이브의 과일이라 불리는 자두는 칼슘 및 미네랄,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피부 미용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자두는 말려 먹으면 더 좋습니다. 말릴수록 비타민 A·B·E 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말린 자두에는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은 물론 베타카로틴이 당근보다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슘, 철분이 많아 골다공증 뿐 아니라 빈혈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식이섬유와 팩틴이 풍부해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4. 복숭아

 

 

 복숭아는 포도당과 과당, 수분이 풍부하고 유기산이 적어 단맛이 강합니다. 100g 당 36kcal로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적게 나가 다이어트에도 제격입니다. 복숭아는 피부미백 효과가 있어 여름철 자외선에 검어진 피부를 희게 되돌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주름을 예방하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어서 어린 피부처럼 탱탱하게 가꾸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성분은 비타민C보다도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인 항산화작용 능력이 20%나 더 높게 작용합니다 

 흡연자에게 좋은 과일입니.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등 다양한 유기산이 있어 흡연 욕구를 감소시킬뿐더러 니코틴 등 담배의 독 제거에 좋습니.

 

 

 곧 다가올 한여름, 제철과일로 영양섭취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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