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시원한 만화카페에서~신간이 많은 호평동 만화카페 "코믹한 애니씨"

신간이 꾸준히 들어오는 책많은 만화카페

호평동 코믹한 애니씨

 

 만화책 참 좋아하는 우리 가족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자주 찾는 곳이 호평동에 위치한 "코믹한 애니씨" 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신건 말할것도 없고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이쁩니다. 민트민트 하죠.^^ 제가 워낙에 민트를 좋아하는지라..ㅎㅎ

 

 

책도 많고 좌석도 야무지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만석일정도로 인기 만점인 만화카페입니다.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사장님 친절하시지, 깔끔한 인테리어에 가장 중요한 신작을 꾸준하게 들여놓는다는 것!!! 사장님이 카톡으로 신작 들어온것들을 보내주시는데 전 이게 참 좋더라구요. 신작들어온 소식보고 만화보러 가기도 한답니다.

 

 

이것저것 먹거리들도 있습니다. 커피와 차는 기본이고 컵라면과 과자, 간식거리. 요즘엔 떡볶이랑 토스트등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파시더라구요. 만화책보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있고 그러다보면 출출해지는데 만화도보고 요기도하고 참 좋습니다.^^

 

 

깔끔한 만화카페 입구입니다.

 

 

만화는 퍼져서 간식먹으며 읽는게 최고죠.

 

 

들어온 신간을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던 한낮의 유성과 신작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등등 두시간 꽉 채워 읽고 나왔네요.

 

 

 

곧 장마가 찾아오고 장마가 지나면 무더위가 기승일텐데요. 가까운 만화방에서 방학을 휴가를 지내보시는건 어떨지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