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해산물로 나름 유명하다는 탄히엔2. 맛은 있는데 넘나 비싸다.

[베트남여행] 해산물로 나름 유명하다는 탄히엔2. 맛은 있는데 넘나 비싸다.

 다낭 해산물집을 찾아 미케해변을 따라 걷다 무작정 들어간 탄히엔2 해산물가게입니다. 유명하다는 베만을 가기위해 택시기사분에게 주소를 보여줬지만 유창한? 영어로 베만은 맛집이 아니다. 이집이 정말 맛있다며 쿠아도에 내려주었어요. 현지 맛집인지 사람이 넘쳐 흐르고 외국인인 우리는 상대도 안해주더라구요.ㅠㅠ

잔 뜩 겁먹은 저희는 쿠아도를 포기하고 미케해변을 헤매다 너무 더워 탄히엔2로 들어갔어요~ㅎㅎ

 

 뭐 그집이 그집이겠거니 반포기로 들어가쑴돠~~안되는 영어를 써가며 물어보는데 아주머니 짜증을 내시며 어떤 직원을 마구 부릅니다. 젊은 총각이 어설픈 한국어를 했어요. 세상에~~어찌나 반갑던지...먹고 싶은것을 마구 시킵니다.

 

 

 

 

 요기에서 원하는것을 골라 조리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면서 물어보면 가격을 알려줘요.^^

 

 

 한국분이 단 한분도 안계시더라구요. 현지인분이 엄청나게 많은걸 보며 맛집이겠거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한국어가 유창한? 직원분이 선풍기 앞자리로 안내해 줬어요~~오예~~

 

 

 

 

 기본세팅입니다. 저 뻥튀기같이 생긴거 맛없어 보여서 안먹었는데 계산서에 같이 적혀 있더라구요. 공짜가 아니었어요!!! 안드신분은 계산서에서 확인해 보셔요.

 

 

 새우찜 1KG입니다.ㅎㅎ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많이 시킨걸까요. 셋이 먹다가 배터지는줄...또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어쑵니다. 그래도 맛은 끝내주더라구요. 새우도 크고 통통하니 맛났어요. 그치만 많이 먹으니까 질려요.ㅋㅋ남으면 포장해달라고 해서 꼭 싸가세요.^^

 

 

 

 칠리소스로 양념해달라고 한 게요리입니다. 아오~~베만 칠리소스는 맛나다던데 이집은 겁나게 매워요. 그리고 게가 왜케 억신지..ㅠㅠ 먹다 이뿌러질뻔..

 많이 맵지만 먹을만 했어요. 아이는 절대 못먹을 매운맛입돠~

 

 

 

 비 찜입니다. 직원이 추천해줘서 가리비찜으로 먹었어요. 맛나더라구요. 그치만 넘나 비싼 가리비~ㅠㅠ 500g 시켰는데 가리비는 양이 엄청 작네유~~

 

 

 

새우, , 가리비 요리와 맥주 두잔, 스프라이트 하나해서 2,000,000동이 넘게 나왔어요~ㅋㅋ

 숙소로 걸어가면서 우리 왜 흥정도 안한거지...왜 깍아 달라고도 안한거지? 왜 때문에 저걸 저리 많이 비싸게 먹고 온거지...자괴감에...ㅋㅋ

 그래도 여행온거니까...포장도 해왔으니까...ㅠㅠ 서로 위로하며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체적으로 맛나지만 맛에 비해, 양에 비해, 그리고 베트남 물가에 비해 넘나 비싸게 먹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산물말고 다른 맛난거 드셔유~~가격대비 추천할 수가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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