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의 즉석떡볶이집 오락을 다녀왔습니다. 호평동 먹자골목쪽 길가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진 않았습니다. 사실 걱정반 기대반하며 갔던 집인데 참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즉석떡볶이가 1인분기준 4000원. 돈까스는 등심돈까스 5000원, 치즈돈까스 7000원이었습니다. 가게 앞쪽으로 주차할 자리가 있긴 한데 저희는 안쪽 먹자골목에 주차를 하고 먹으러 왔습니다. 안쪽이 다 음식점이니 적당한곳에 주차하시면 될거 같아요. 나름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입니다. 기본으로 떡, 야채, 어묵, 쫄면만 들어있으니 맛나게 드실분들은 미리 주문해서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중에 라면사리 추가할려고 했더니 나중에 추가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떡볶이는 사실 그냥 그랬습니다. 나중에 볶아먹은 볶음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쌀국수를 들이키고 나와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석촌호수에 카페거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쌀국수 먹으러 택시타고 들어가는길에 유달리가 똭하니 눈에 띄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눈에 띄는 레드와 골드!! 인테리어가 확실히 눈에 확 띄어서 좋네요. 가게로 들어가니 카운터 뒤로 보틀이 쫙~~~ 보틀자체로 인테리어 업업!! 유달리의 음료는 생과일 100%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이스 음료는 보틀에 담아 주시고 따뜻한 음료는 사이즈업이 된데요!! 음료를 마시면 보틀이 덤이니 괜히 뭔가 하나 얻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보틀이 따라오지만 음료가 비싼것 아닌가 싶은데 저희가 마신 음료 아이스 카페라떼 4,300원 멜론쥬스 5,500원 비싸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요즘 워낙 음료들이 비싸다보니..ㅠㅠ 인테리어도 오밀조..
쌀국수 좋아하는 딸과 저는 잠실간김에 쌀국수를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았습니다. 그러던중 맛도 있고 가격도 착한 쌀국수집 발견!! 바로 월남선생 송파1호점!!쌀국수가 3,900원이라니~예전에 미스사이공 신천점에서도 맛나게 먹었었는데... 월남선생을 찾아 잠실역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엄청 가까운 거리인데 덥고 습하고~ㅠㅠ 잠실역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이에요. 걸어가셔유~~ 매장 안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손님이 많지 않아서 복잡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알바분도 바로바로 오셔서 주분받아주시고 좋았어요. 주방쪽 모습입니다. 음식도 주문하고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1시가 지나서 간지라 배가 너무 고팠었는데 정말 금새 나와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메뉴판 사진 저희가 주문한건 양지쌀국수 4,900..
7월 12일 오늘이 벌써 초복이네요. 그래서 비오는 그저께 미리 몸보신을 하고 왔습니다. ㅋㅋ빠르쥬~~ 갈비탕 엄청 좋아하는데 사실 갈비탕 맛난데가 잘 없더라구요. 특히 저희 동네에는 없음돠~그래도 갈비탕 생각나면 꼭 찾아가는 " 남양주축협 한우명가 " 입니다. 가까이 위치해 있기도 하고 한우로 끓인 갈비탕에 고기도 제법 들어있고 누린내도 없어서 갈비탕을 먹으려면 꼭 이집으로 가게 됩니다. 갈비탕 명칭은 한우명가탕!! 하루에 100그릇 한정으로 팔고 있습니다. 원래 고기집이라 갈비탕은 1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가끔 저녁에 가도 판매하가고 계시더라구요.^^ 가격은 10,000원입니다. 고기도 판매하는 곳이어서 매장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룸도 넓고 고기 드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세요. 이날은 비가와..
금남리 체험장을 간 김에 금남리에 위치한 이디야에 다녀왔습니다. 북한강 이디야점이 북한강뷰도 보이고 좋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들어가기 전부터 차가 엄청 많습니다. 다행히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게셔서 수월하게 주차하고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이 북한강뷰라 그런지 도로에서 약간 들어가야 하더라구요. 들어가니 매장안이 무지 넓어보이더라구요. 밖에 테이블까지 많습니다. 그 많은 테이블에 사람들이 빼곡히 앉아 있어요. 밖은 더워서 안쪽 테이블은 자리가 없더라구요.ㅠㅠ 북한강 이디야가 금남리 카페중에서 커피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전에 막힌길을 뚫고 체험장에 가고 정신없이 체험을 하느라 커피가 땡겨서 찾아간 이디야 였습니다. 저렴한 커피가격은 덤!!ㅎㅎ 좋아요 좋아. 저희딸이 먹은 플레인 딸기..
주말을 맞아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두물머리에 가기전 맛집이라고 소문난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를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11시 30분쯤 도착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참으로 많네요. 생각보다 가게 안 테이블이 작더라구요. 안쪽 공간은 넓은데 테이블 숫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안쪽은 중정으로 음식재료를 손질하시거나 손님들의 대기석으로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죽여주는 동미치국수 외관입니다. 겉에선 굉장히 넓어보였는데 말이죠.^^;; 인테리어가 멋스럽네요. 주차공간도 많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좋더라구요. 입구입니다. ㄱ자로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사이가 좁아서 살작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안쪽 중정이에요. 이쪽에서 대기손님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계..
추억의 떡볶이 맛집 - 춘천분식 마석에서는 참으로 오래된 떡볶이 맛집이라고 합니다. 가서 먹어보면 정말 중,고등학교 시절 날이면 날마다 사먹던 그 떡볶이 맛입니다. 그릇도 추억의 초록플라스틱 접시입니다. 요즘은 추억찾아 이 그릇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양도 많고 맛도 있고 향수도 느낄 수 있고..참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ㅎㅎ 떡볶이가 3,000원입니다. 거기에 만두 두개 추가해서 먹었어요. 학교다닐때 떡볶이집 매일 들러서 먹곤 했는데...추억 돋습니다.ㅋㅋㅋ 색도 무지 이쁘죠~수저로 국물과 떠먹어야 제맛입니다. 5,000원짜리 손칼국수인데 양이 진짜 많아요. 다 못먹고 남겼어요~아까워라.. 맛있습니다. 여느 칼국수 맛집보다 괜츈해요. 저렴한 가격에 추억을 찾고 ..
날은 시원하고 밖에서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은데 이곳엔 술집이 별로 없습니다. 항상 가던 치킨집을 가려고 나왔는데 새로운 집이 보여서 무작정 들어가봤습니다. 소심쟁이라 모험 잘 안하고 가는 맛집만 자주 가는데 왠지 끌려서 들어가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골뱅이와 치킨이 메인인듯 했습니다. 골뱅이+치킨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도 있고 마른안주 등등 술안주가 무지 많았습니다. 그래도 메인메뉴를 먹어봐야죠. 골뱅이와 치킨세트는 왠지 양이 많을것 같아서 준지 골뱅이와 수제 소세지를 시켰습니다. 그냥 골뱅이와 소세지가 먹고 싶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골뱅이는 16,000원, 소세지는 12,000원입니다. 사리는 기본으로 쫄면사리가 같이 나옵니다. 보통 국수사리나 좀 다르면 라면사리는 봤는데 쫄면사리는 왠지 낯설..
호평동의 유명한 맛집 아놀드 닭갈비집에 가보았습니다. 워낙에 타 블로그들 사진들을 보고 침을 꼴깍 삼켰었는데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사진들의 비쥬얼이 장난 아니고 다들 칭찬일색이라 기대를 품고 찾아갔습니다. 궁금하니 또 한번 먹어봐야합니다. 분명 지나가다 얼핏 본거 같은데 한번에 못찾고 빙 둘러 찾아왔습니다. 이마트 뒷편 먹자골목쪽인데 워낙 음식점들이 많아서 한바퀴 돌아서 찾아들어갔습니다. 위치를 알고가면 엄청 쉽게 찾을 수 있는곳인데..가게 앞에 주차를 세대정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쪽이 먹자 골목이라 워낙에 차들이 많아서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희는 밥먹고 바로 장을 봐야해서 이마트에 주차하고 왔어요. 매장에 들어가니 이미 몇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맛집이라고 소..
마석에 새로생긴 초밥집, 하나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초밥 참 좋아하는데 괜찮은집들은 초반보다 맛이 덜해지거나 없어지거나 해서 항상 아쉬웠는데 오랫만에 맛난 초밥집을 찾았습니다. 숙성회여서 그런지 더 쫀득거리고 회가 찰져서 맛있더라구요. 지난번엔 초밥과 알탕을 먹었는데 알탕도 맛있었습니다. 이번방문에는 세트메뉴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세트메뉴가 없어서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새로 생기니 이건 꼭 먹어봐야죠.^^ 세트메뉴 가격은 10,000원입니다. 점심세트메뉴이고 초밥과 우동, 그리고 새우튀김이 나옵니다. 남자분들은 양이 좀 작다고 느낄수도 있을 듯 하지만 전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소스가 좀 심심한 느낌이에요. 식전에 나오는 샐러드라 그런지 소스 자체가 좀 심심한 느낌입니다..
" 다 먹을때까지 떡볶이가 보글보글, 식지않는 단오방 뚝배기 떡볶이 " 호평동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 단오방 뚝배기 떡볶이에 다녀왔습니다. 뚝배기에 떡볶이가 나온다니... 전 처음에 굉장히 생소했는데요. 이 떡볶이가 다 먹을때까지 뜨듯한것이 참 매력적입니다. 국물도 많아서 국물과 같이 떠먹어도 맛있고 매콤한 맛이 강하다 생각되면 치즈를 추가해서 먹으면 매운맛도 덜하고 모짜렐라 치즈의 쭈욱 늘어지는 재미와 치즈의 짭조름함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 뚝배기 떡볶이는 3,700원, 모짜렐라 치즈가 추가된 치즈 뚝배기 떡볶이는 천원이 추가되어 4,700원입니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튀김들도 맛있고 김밥도 알차고 맛있습니다. 김밥의 경우는 일요일만 주문이 안됩니다. ㅠㅠ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런..
이미 너~~무 유명한 조대감 신간짬뽕집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생각나는 짬뽕집입니다. 계속 먹기만하고 사진도 못찍고 오다가 오늘은 정신을 부여잡고 사진을 찍어왓습니다. 전 이집에서 간짬뽕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간짬뽕이라고 하면 뭔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어서 먹어볼 생각을 안했는데 이집은 간짬뽕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오~~한입 먹고 괜찮네, 두입 먹고 정말 맛있다라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짬뽕의 신세계 입니다. 신간짬뽕집의 메뉴판입니다. 통일 이벤트 정말 맘에 쏙 드는 이벤트 입니다. 같은 메뉴를 두개 통일해서 시키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또띠아 피자 12인치짜리로 절대 적지 않은 크기로 나옵니다. 오븐에 구워서 빠삭빠삭 정말 맛있습니다. 서비스지만 크기도..
우리동네 고기 맛집 "우리정육점식당"을 소개합니다. 자타공인 고기덕후의 고기외식장소인 우리정육점식당입니다. 항상 갈때마다 고기도 좋고 맛도 변함이 없습니다. 갈때마다 만족스럽게 먹고 오는 집이라 고기를 먹고 싶으면 꼭 이집으로 외식을 하러 갑니다. 고기중에서도 생고기로는 단연 으뜸입니다. 고기도 맛있고 기본반찬들도 맛있고 냉면도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매장안 사진입니다. 이집은 정말 갈때마다 손님들이 꽉꽉 들어찹니다. 몇번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못먹은 적도 있을 정도로 이동네의 유명한 고기 맛집입니다. 아마 아시는분들이 훨~~씬 많으실 듯 합니다. 테이블이 적은것도 아닌데 소문난 맛집이니 손님이 많은건 어쩔수가 없지요. 고기 떼깔이 정말 좋습니다. 이집은 고기를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고기를 썰어서 주십..
지난 화요일 선거를 마치고 딸과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보스베이비라고 드림웍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인데 기대를 안했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딸과 데이트겸 극장나들이를 했습니다. 극장에 가기 전 먼저 식사를 하기 위해 호평동 맛집 포비엔으로 갔습니다. 저와 딸은 면덕후라서 국수, 우동, 떡볶이를 참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그중에서도 갈때마다 만족하고 오는집이 바로 호평동에 위치한 포비엔 입니다. 워낙에 많은 쌀국수집이 있지만 제 입맛엔 이집이 딱 맞더라구요. 갈때마다 맛에 변화도 없고 갈때마다 만족하며 먹고 나오는 집입니다. 포크가 필요하다고 하니 뽀로로 그릇도 같이 주셨습니다. 유아 아이들은 이그릇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뽀로로가 아이들의 우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 6년전엔 뽀로로만 보..
어버이날 두번째 저녁메뉴는 고기였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은 연휴가 길었던지라 두번에 나뉘어서 가족들이 만났습니다. 네가족이나 되다보니 대식구가 되었습니다. 한꺼번에 모두 만나기가 쉽지 않은 우리가족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5월5일에는 온가족이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정말 심하게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집을 간다니 너무 신났습니다. 폭풍검색 끝에 공릉동의 "화적단"이라는 집을 찾아냈습니다. 부모님댁과도 멀지 않은곳이어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4가족이 모두 모이니 11명이나 되어 미리 에약을 하고 갔습니다. 가게에 도착하니 이렇게 예쁘게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6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어버이날과 어린이날때문에 그런지 예약안하고 갔으면 이 많은 식구들 앉을 자리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어버이날을 맞아 맛집찾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식구가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중식코스요리를 먹었던게 생각이 나서 그곳을 정했습니다. 공릉동에 위치한 미차이라는 중식당입니다.사람이 어른 다섯명과 아이들이 세명이나 되어 걱정했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딱 점심때가서 그런지 매장내에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사장님이 두테이블을 붙여주셔서 메뉴판을 둘러보고 어른들은 코스요리를 아이들은 짜장면이 먹고싶다하여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코스가 나름 저렴한 20,000원자리를 주문했는데 사모님이 코스로 나오는 요리들이 두점씩 밖에 안나오니 요리를 따로시키는게 좋을것 같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15,000원부터 30,000원 이상까지 코스가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양을 위..
노원역 맛집 - 악마의 레시피 ( 철판아이스크림) 어린이날을 맞아 노원역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악마의 레시피"에 다녀왔습니다. 철판아이스크림이 대세인가 봅니다. 아이들이 어찌 알았는지 악마의 레시피집에 가자고 난리여서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아~얼마나 칼로리 폭탄이기에 악마의 레시피일까 걱정이 됩니다. 저희가 갔을때 먼저오신 손님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사장님의 스킬이 돋보입니다. 아이스크림과 오레오를 섞기위해 철판에 마구 두두려 주는데 보는재미가 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뭐 어딜가나 다 비싸지만~~ 하지만 보는재미 먹는재미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만족입니다. 추천메뉴들 모두 3500원입니다. 추천메뉴는 추천메뉴일뿐 본인이 원하는데로 베이스에 토핑을 추가해서 만들어 먹을 ..
딸의 생일을 맞아 딸이 좋아하는 샤브샤브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맛집이라고 너무 많이 포스팅되어 있던 집이라 잔뜩 기대를 머금고 방문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샐러드바입니다. ㄱ자모양으로 길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잡채, 베이컨볶음밥, 떡볶이, 김밥,피자 등등 종류가 많은듯 했습니다. 평일 저녁 방문이었는데 저희가 돌아갈때까지 채워지지 않는 음식도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냥그랬습니다. (무한리필 샐러드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럴걸까요... 그래도 메일인 샤브샤브가 참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이었습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진 야채들과 참기름 밥, 달걀이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과자, 시리얼, 젤리..
경기도 남양주시 창현리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 완전 떡볶이 매니아입니다. 이동네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을 정말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어서 이렇게 맛집 소개를 드립니다. 이미 체인점으로 유명한 청년다방입니다. 너무 많은 떡볶이집과 떡볶이 체인점이 있지만 그중에서 청년다방 떡볶이는 기존의 떡볶이집들과는 차별점이 보입니다. 떡볶이도 단순한 밀떡이 아닌 족히 20~30cm이상은 되어보이는 길다란 밀떡입니다. 밀떡이 잘려나오지 않고 긴상태로 나오니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먹어도 맛있고 길다란 떡볶이를 한입씩 베어서 먹으면 그 맛도 일품입니다. 제가 시킨 이 떢볶이 이름은 통큰오짱 떡볶이 입니다. 가격은 중자가 13,5..
지난 주말 김밥으로 유명한 분식집을 다녀왔습니다. 창현리에서 김밥이 맛나다고 소문났더라구요. 기대를 한껏 품고 갔는데 이집이 그집이 맞는지..ㅎㅎ 가게 이름도 모르고 그근처 어디쯤...일거라는 생각만으로 방문 했었네요. 이근처 분식집이 이곳뿐인것 같아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가게 내부가 좁았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진 모습에 안심하며 떡갈비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사랑하는 떡볶이 1인분도 함께요. 떡볶이는 사랑이죠. 아~~~김밥이 나왔는데 참 알차네요. 물론 떡갈비 김밥이 3,500원이라는 가격이지만 속이 알차니 제값한다 생각이 드네요. 얼핏듣기론 떡갈비도 수제라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떡갈비가 들어간 김밥이 정말 맛났습니다. 떡볶이는 사실 비주얼만보고 좀 기대를 안했습니..
별내동에 있는 올리앤에 다녀왔습니다. 피자 파스타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고 맛도 있어요. 요즘 올리앤 체인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고르곤 졸라 피자입니다. 생각보다 꽤 크더라구요. 9900원 항아리 누룽지 파스타에요. 살짝 매콤해서 더 맛나더라구요. 해산물도 괘 들어있어서 만족!! 누룽지는 사실 좀 아쉬웠습니다. 11900원 피클도 맛나요. 색도 이뿌고~~ 자몽에이드와 콜라입니당. 메뉴판 매장안도 인테리어 넘 깔끔하고 이뻐요. 주차가 좀 아쉽더라구요. 매장앞에는 두~세대 정도 세울 수 있을듯도 싶지만... 근처에 원룸세대와 음식점들이 많아서 너무 빡빡하더라구요. ㅠㅠ 바로 맞은편이 별내동 커피골목이었던듯 싶어요. 요기에 다리도 있어서 산책 살짝 했네요. 별내동 분위기도 한적하니 좋..